코시국 직전에 갔던 프랑스 파리스냅을 지금 이제 포스팅하다니 후후 너무늦어버렸지만, 그래도 기록하려고 남겨본다~~! 이포스팅에는 드레스를 셀렉한 거랑 ~~ 스냅 찍은 내용을 살짝 담아본다~! 맨 처음 파리 스냅을 하기로 했던 결심했던 이유는,,,, 1. 프랑스의 에펠탑,, 걷기만해도 그림같은 낭만의 도시라서 2. 평소사진도 인물샷 보다는 배경과 내가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움의 사진스타일을 좋아해서 3. 친언니 스튜디오 촬영 구경갔더니 9시간 넘게 찍어버리는,, 긴 시간의 촬영시간이 맘에 안들어서^_ㅠ 그래서 프랑스스냅, 파리스냅을 결정했다. 결론은 너무너무너무 만족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음... 스냅촬영 어렵지않아요!!! 필요한 건 스냅업체 구하기, 드레스 구하기, 가서 메이크업 어디서 할지 정하기 겨우 세개..